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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바람 솔솔 날씨 좋았던 만났던 3번째 오프라인 미팅
이번엔 7월부터 합류했던 인턴과 함께 만났어요
1차는 만날 때마다 회식장소 후보로 거론됐던 수제 소시지 집에 방문했고요
시원한 생맥주와 맛난 소시지 먹으면서 오랜만에 담소를 나눴죠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옥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턴분께 작은 선물도 증정했고요
이렇게 헤어지긴 아쉬워 2차 장소로 이동  가볍게 커피 한잔 했어요 ☕️
벌써 다음 회식이 기다려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