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30일. CTO로 옥소 초기부터 함께해주셨던 고대우님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대우님의 마지막을 축하하기 위해 14명의 옥소러들이 빗길을 뚫고 강남에서 만났어요!
대우님의 시그니처 ‘돌고래’ 캐릭터와 이름이 박힌 텀블러 선물을 받으신 대우님 한 컷 -!
끊임없이 나오는 코스요리에 다들 정신을 못차리고 열심히 먹기도 했죠.
옥소의 1기 Alumni(졸업생)이 되신 대우님!
떠나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아쉬워하는 오늘을 보면서 퇴사로 회사 인연이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을거예요!)